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잠실 아파트 일가족 살인사건 (문단 편집) == 범행 동기 == [[파일:서울 잠실 재혼 40대 가장 일가족 4명 살해[왕종명].mp4_000081507.png]] - 일가족 사진, MBC 당시 보도 1989년 9월 개인택시를 몰던 김중호는 지인의 소개로 이씨를 만나 결혼했다. 김중호의 집안에선 애 딸린 이씨와 결혼하는 걸 반대했지만 그것을 무릅쓰고 결혼했다. 아내 이씨는 전 남편 소생인 큰딸(당시 5세)을 데리고 들어왔고 1990년과 1992년에 두 사람 사이에서 딸과 아들이 각각 태어났다. 하지만 김중호가 아내의 외도를 의심하면서 가정이 흔들리기 시작했다. 단란주점 등에서 주방일을 하던 아내의 귀가가 늦을 때마다 “바람을 피우는 것 아니냐”며 때리는 등 폭행이 잦았다. 1995년부터 부인에게 쌓인 불만을 애꿏은 의붓딸인 큰 딸에게 화풀이하듯이 성추행하기 시작했다. 김중호는 큰 딸이 자던 방에 몰래 들어가 "다 컸다"며 몸을 만지는 일이 잦았으며 1999년부터는 친딸인 둘째 딸도 성추행하기 시작했다. 부인 이씨는 폭행과 딸의 성추행 문제로 2001년 9월에 남편을 고소했고 김중호는 9월 22일 청소년 성보호법 위반 및 상습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되어 [[징역]] 2년에 [[집행유예]] 3년을 받고 11월 30일 [[구치소]]를 나왔다. 경찰들에게 진술할 땐 "딸들을 성추행한 적이 없으며 바람을 피던 아내가 나를 무고해 구속됐었다"고 주장했지만 말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